•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새해 벽두 사회공헌 의미 새겨요”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1-09 22:26

NH투자證, 사회적 기업 ‘동천’에 차량 전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새해 벽두 사회공헌 의미 새겨요”
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지난 6일 오후2시 30분부터 서울 노원구 하계동 소재의 사회적 기업 ‘동천’에서 ‘NH투자증권동천 차량 전달식’을 갖고 스타렉스 밴과 아반떼 각각 1대를 기부했다.

‘동천’(원장 성선경)은 사회복지법인 ‘동천학원’이 중증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교육 훈련을 통해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2002년부터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 ODM 방식으로 모자 납품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는 재생 카트리지를 생산해 국가 기관 등에 공급해 오고 있다.

사회적기업 (社會的企業, Social Enterprise) 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형태다.

이번 차량 전달식은 ‘동천’이 차량 노후화로 완제품을 생산하고도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NH투자증권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생산품 납품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승합차 ‘스타렉스 밴’과 기동력 있는 영업 지원을 위한 업무용 승용차 ‘아반떼’를 전달하게 된 것. 전달식에 참석한 NH투자증권 정회동 대표는 “이번 차량 전달로 ‘동천’이 좀 더 사업을 확장하는데 일조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고용의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사회공헌으로 열어 NH투자증권 임직원 모두가 그 의미를 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갖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