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0일 KB국민은행 분당 서현역지점에서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의 고객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은 지난 14일 KB국민은행 잠실중앙지점내에 3호 BIB 점포를 개설한지 일주일만에 이번에 4호 점포를 오픈하였으며 3,4호 BIB 영업점 모두 KB국민은행 개인영업점내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4호 BIB 점포는 앞서 개설한 서울 강남지역(압구정,도곡,잠실)에서 분당지역으로 KB금융
의 종합 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특히 분당지역 내 최대 상권인 서현역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투자증권은 올해 4개의 BIB 영업점망을 갖추고 내년부터는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BIB 영업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