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美 신용카드 연체율 하락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1-16 16:13

미국의 10월 신용카드 연체율이 하락, 경제회복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또하나의 신호를 나타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와 캐피탈 원 등 주요 신용카드업체들은 10월의 카드연체율이 올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연체는 소비자들이 카드대금지급을 중단했음을 보여주는 첫번째 신호로 미래 손실의 지표로 간주된다.

이들 주요 신용카드업체들의 카드연체율이 올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은 소비자들이 최악의 재정위기에서 벗어났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세금환급액을 이용한 채무 상환을 중단하고 연말쇼핑에 나서면서 하반기의 크레딧 퀄러티가 악화되는 계절적 추세를 감안할 때 10월의 카드연체율 하락은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고집스런 고실업이 신용카드업체들의 회복을 둔화싵킬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전반적인 대손상각율은 떨어졌지만 아직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BofA는 9월 9.99%였던 대손상각율이 10월에는 10% 위로 올라섰다.

미국 최대 소비자 금융 은행인 BofA는 전국 최악의 신용카드 손실율을 기록중이지만 2010년초의 13% 이상에 비하면 크게 낮아졌다. BofA의 10월 신용카드연체율은 전월의 5.71%에서 5.60%로 떨어졌다.

반면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주요 신용카드발급업체들 가운데 가장 낮은 4.7%의 대손상각율과 2.3%의 연체율을 보였다.

가장 부유한 신용카드고객들을 대상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JP모간 체이스의 10월 대손상각율은 9월의 7.78%에서 7.0%로 후퇴했다.

연체율은 3.81%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이는 거대 신용카드업체들 가운데 두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디스커버의 10월 상각율은 직전월의 7.15%에서 6.83%로, 연체율은 4.41%에서 434%로 낮아졌고, 캐피탈 원의 대손상각율도 8.38%에서 7.26%로, 연체율 역시 4.53%에서 4.45%로 낮아졌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