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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위안화 무역결제 서비스 시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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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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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위안화 무역결제 서비스 시행
국민은행은 중국과 무역거래를 하고 있는 수출입 기업들의 위안화(CNY) 결제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위안화(CNY) 무역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안화 무역결제 서비스’는 중국 정부로부터 선정된 중국내 지정기업으로부터 상품을 수입하거나, 중국내 기업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국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위안화 당발 타발 송금 △위안화 수입신용장 개설 △위안화 수출환어음 매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중국 기업은 자국 통화로 무역거래를 할 수 있게 되어 환리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환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KB 수출입기업우대 외화통장’을 출시해 수출입기업들이 위안화 예금거래를 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을 마쳤으며, 통장에 예치된 위안화 예금을 다른 무역거래의 결제에 사용하거나 원화 또는 다른 통화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도 구축 완료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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