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하나된 성공”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Let’s Go Together」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 임직원이 하나로, 채움, 통합, 시너지의 4개팀으로 나뉘어 각종 구기종목, 팀파워연습, NH릴레이, 슈퍼스타NH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본사와 전국 지점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미션 게임을 수행하며 통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장기자랑인 “슈퍼스타NH”에서는 지점직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챔피언”을 열창한 광주지점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정호근 광주지점장은 “퇴근도 미루면서 안무와 노래를 연습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를 통해 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우리 광주지점의 열정을 알린 것 같아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