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 신용회복프로그램 이용고객과 대한적십자사의 추천자 등 총 1120명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귀·난치병 환자 및 장애우 후원, 에듀플랜 서비스, 희망찾기 가족여행 등 총 8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호 캠코 사장직무대행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고객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희망가꾸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09년부터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희망가꾸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2009년에는 장학사업, 통학자전거, 명절차례지내기 후원 등을 1258명에게 지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