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證 개발도상국 빈민어린이 구호기금 전달

김경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0-21 13:32

뱅키스 수익금 6천5백여만원 유니세프에 기증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21일 개발도상국 빈민어린이를 돕기 위해 뱅키스 수수료를 적립한 65,075,782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한국인의 대표 온라인투자 파트너로 성장한 뱅키스 4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그 동안 고객이 보여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박래신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은 “ 그 동안 뱅키스와 함께 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는 뱅키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니세프는 전세계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로 1948년부터 우리 나라의 어린이를 지원해왔으며 이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설립된 1994년 이후 개발도상국의 빈민어린이를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또는 유니세프홈페이지(www.unicef.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