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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창립 55주년 기념식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0-11 15:44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11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모여 뜻 깊은 기념식을 갖고, 그 동안의 성과를 되새겨보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영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먼저 지난 55년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과 성원을 보내준 선배 임직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고객 및 주주,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정부 당국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여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와 치하의 말로 격려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55년간 우리나라 유일의 증권금융회사로서 증권금융 고유업무뿐만 아니라 투자자예탁금 관리 등 공적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증권담보대출, CMA자금 수신, 수탁업무, 대차중개업무 등 상업적 업무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한 점과 이를 바탕으로 최근 몇 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수년간의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의 보이지 않는 버팀목 역할을 해온 점과 안으로의 눈부신 양적․질적 성장 특히, 올해 상반기만 해도 외형적으로 영업규모 103조원, 반기순이익 960여억원 달성과, 내적으로 VISION 2015 설정과 차세대 IT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 그리고 IFRS 시스템 구축 추진 등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김영과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난 55년간의 성과를 통하여 앞으로 새롭게 펼쳐나갈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첫째, 2015년까지 ‘자본시장 최고의 종합 증권․금융 서비스 기관’이 되겠다는 우리의 약속이자 실천과제인 ‘VISION 2015`를 달성하여 자본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과 사업구조를 확립해 나가자.

둘째, 기업의 존재 목적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대내적으로는 성과관리, 인사, 경영, 위험관리 등에 대한 선진 체계 확립과 최적화를 위한 끊임없는 혁신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대외적으로는 당사의 고유 업무에 대한 영업력 강화와 공적업무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 그리고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한 거래편의성 제고를 통하여 증권금융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자.

셋째,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강력한 고객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당사의 주주이자 고객인 증권회사를 비롯한 여러 고객과 동반자 관계라는 인식하에 상생관계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고객 만족과 신뢰에 바탕을 둔 상생노력이 영업경쟁력 강화․확충은 물론 자본시장에서의 역할 정립과 지속성장 기반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신바람 나는 일터,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직원 상호간에 신뢰하고 배려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인간미 넘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창립 55주년을 기념하여 자원봉사의 달로 정한 10월에 펼치고 있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증권금융은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하던 1층 영업부와 로비공사를 마치고 오늘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기념식도 함께 가졌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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