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리안리 8월 누계 당기순이익 1000억원

이재호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9-29 21:13

내년에는 북미지역 재보험시장 진출 예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코리안리는 29일 8월 누계 당기순이익은 756억원이고 수정당기순이익 1023억원으로 1750억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해외영업 경과손해율은 59.2%로 전년 동기 대비 14.0%p 개선되었으며, 투자영업이익은 701억(투자수익률 6.0%)으로 지속적으로 양호한 성과 시현한 것. 매출액(수재보험료)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8768억원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해외영업 부문은 수지차 개선 효과가 가속화되어 2010년에는 안정적인 흑자 시현과 함께 수재보험료 9.1% 성장 기대하고 있다”며 “S&P사 4년 연속 A- 등급 획득 및 A.M. Best 등급전망 A-(Positive) 상승으로 해외 우량물건 수재 활성화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리안리는 해외 생명보험 부분의 영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북미지역 가계성보험 재보험시장에 진출한다.

FY2011부터 향후 10년 동안 매년 수재보험료 약 6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목표로 한 코리안리는 해외영업 활성화를 위하여 생명보험 해외수재 전담조직 신설해 회기말 수재보험료 10% 성장으로 세계 재보험시장 10위 진입을 예상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