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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까지 보험금 지급으로 유족 생활을 보장하는 통합보험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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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9-15 22:35

하나의 증권으로 최대 5인 가족이 보장
폭넓은 보험료 납입면제 및 할인제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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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까지 보험금 지급으로 유족 생활을 보장하는 통합보험
지난 해 실손의료비 손·생보 표준화에 따라 국내 보험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손해보험업계는 이같은 분위기가 오히려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 집중 공략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업계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스마트한 상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보다 세분화된 담보들을 포함한 상품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그린손해보험은 지난 9월 1일, 기존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원더풀보험, 원더풀PLUS보험의 명성을 잇는 ‘원더풀S보험’을 출시해 통합보험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온 가족이 하나의 증권으로 100세까지 보장

통합보험은 의료비, 질병 및 상해위험 관련 보장부터 자녀위험, 비용손해, CI위험에 대한 보장까지 하나의 증권으로 온가족이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리모델링이 간편하고 보험료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통합보험은 최근 몇 년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보험상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원더풀S보험’은 이러한 통합보험의 장점을 살리고, 그린손보만의 특징을 추가해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장 △맞춤보장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한 번 가입으로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담보 속에서 필요한 담보만 쏙쏙 골라 자신만의 보험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보험은 총 110 여 개의 담보로 상해, 질병, 의료, 배상책임, 자녀, 운전자 보장까지 통합보장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위험을 최고 100세까지 평생보장 한다.

또 최대 5명의 피보험자 가입 및 부모와 자녀의 보험기간, 납입기간의 분리로 세대보장을 가능케 하고 3년만기 갱신 담보, 복층식 설계 담보 확대로 각 개인에 맞는 맞춤보장을 지향하고 있다.

◇ Life Cycle에 따른 맞춤형 보장

‘원더풀S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생애 모든 위험을 보장하고 있다.

성장하는 시기인 ‘유소년기’에는 학원폭력위로금, 일상생활 중 과실로 인한 제 3자에 대한 배상책임 보장, 유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10대질환 입원·수술비 보장으로 호기심 많은 시기에 대한 맞춤보장을 받을 수 있다.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청년기’에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노동력을 잃을 경우에 대비해 상해나 질병을 보장한다. 상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후유장해, 골절, 화상, 흉터복원수술 등), 주말 교통사고 시 고액 보장, 단체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및 특정전염병 보장으로 안심보장이 가능하다.

‘장년기’에는 부부 중 어느 한쪽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 부부의 상해, 질병, 사망 등에 대한 보장이 필수다.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발생시 소득보상자금 보장, 운전 중 비용손해 보장, 암·성인병·CI 등 완벽한 질병 보장과 자녀 학자금 및 긴급자금을 위한 중도 인출기능 부여로 가정이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때를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노년기’에는 치매 및 개호간병연금 담보를 통해 노인성질환과 장기간 투병에 대해 보장한다. 또 만기 시까지 지급하는 유족연금, 질병 및 상해사망보험금 담보 가입으로 사후 유가족의 생계를 위한 준비도 가능하게 했다.

◇ 보험료 납입면제, 다양한 할인 제도 등 고객 편의 높인 담보 운영

‘원더풀S보험’의 매력은 매우 다양하다.

우선 치명적인 질병 및 상해사고의 발생으로 인해 실질적인 보험 혜택이 필요한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 없이 계약상의 혜택을 유지해주는 ‘납입면제 제도’(암 진단 시,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 납입 면제)를 운영해 보장 존속을 강화했다.

또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담보는 물론 만성당뇨합병증치료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여성특정질병입원비, 여성특정질병수술비 담보를 신설해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16대, 14대, 7대 질병의 입원비 및 수술비 담보를 세분화하고 치아파절을 보장하는 골절진단비 담보를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질병사망 담보의 경우 복층식(60세, 70세) 설계를 가능케 해 가입자의 성향에 따라 집중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피보험자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사망 시, 매년 가입금액의 10%를 만기 시까지 보장하는 유족연금 담보도 ‘원더풀S보험’의 특징이다.

이 담보는 최소 10년을 보증함으로써 소득상실에 대한 실질적인 생존보장을 강화했다.

이 보험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마련했다. 실손의료비 무사고 갱신계약에 대해 해당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주고, 20만원 이상의 보험료 납입과 자동이체 시 각각 영업보험료의 2%, 2.5%를 할인해 고객만족을 높였다.

◇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보험

그렇다면 개발자 입장에서 바라본 ‘원더풀S보험’은 어떤 상품일까.

그린손보 상품개발 관계자는 이 보험을 ‘철저하게 고객 입장에서 개발한 상품’이라고 소개하고, ‘폭넓은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 다양한 할인 제도, 질병부담보 특약 운영’ 등을 특징으로 꼽았다.

그린손보에서 독자적으로 산출한 위험률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운영하는 14대질병 입·수술비 담보,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유족연금 담보 등은 일반적인 통합보험 상품과 차별화된 부분. 특히 기존 소득보상자금의 경우 보장 기간이 정해져있는 반면,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유족연금 담보는 최소 10년을 보장하고 만기 시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실제 시장에서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마지막으로 이 관계자는 “(무) 그린라이프 원더풀S보험’은 다양한 담보로 고객 선택폭을 넓힌 상품”이라며, “실손의료비 뿐 아니라 납입면제제도 운영, 갱신형 담보 확대, 생존보장 및 질병보장을 강화해 한 번 가입으로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장, 맞춤보장을 받을 수 있는 똑똑한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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