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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꿈나무자녀사랑태아플랜’ 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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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9-08 20:57

태아 보장 범위 늘리고, 산모 가입 연령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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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꿈나무자녀사랑태아플랜’ 출시
LIG손해보험은 지난 7일 임신 중이나 출산 후 태아와 산모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더욱 풍성하게 보장하는 태아 전용보험 ‘꿈나무자녀사랑태아플랜’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체중아 출산, 선천성 이상 등 출산 시 태아에게 따르는 신체적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저체중아 출산으로 인큐베이터를 3일 이상 사용시 60일 한도로 1일당 5만원의 인큐베이터 이용료를 지급하며, 신생아가 출산 후 질병으로 4일 이상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에도 120일 한도로 1만원의 일당을 지급한다.

또 태아가 장해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 최대 100만원의 보험금을, 선천성 이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50만원의 수술비를 별도 지급한다.

산모에 대한 보장도 주목할 만하다. 산모의 가입연령을 기존 40세에서 45세까지로 확대해 노산에 따른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산모가 임신 또는 출산관련 질병으로 입원 치료 시 입원일당 1만원을 지급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비용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유산 시에도 입원 일당과 유산 수술비를 동일하게 지급한다. 태아전용 상품이지만 출생 후 자녀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보장들도 손색없이 갖춰져 있다.

각종 상해 및 질병입원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실비를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지급하고, 소아백혈병 진단시 최대 1억원, 중대한 재생불량성빈혈 진단시 1000만원, 중증세균성수막염 진단시 1000만원 등 어린이가 걸릴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CI)에 대한 진단금도 한층 강화됐다.

또한 자녀가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계약전환제도’를 이용해 보험기간을 최대 100세까지 연장시킬 수 있다.

더불어 이 상품은 상품 판매액에 비례해 공익기금을 출연, 사회문제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공익연계 상품이기도 하다. LIG손해보험은 이 상품에 가입한 신규 고객의 초년도 보험료 중 0.5%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소외 아동 가정의 생계비와 양육비를 지원한다.

LIG손해보험 윤석규 장기상품팀장은 “평균 결혼 연령이 점차 높아져 최근 고령출산이 늘고 있는 만큼 태아보험에 대한 필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태아와 산모를 위한 다양한 보장내용을 함께 담고 있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는 든든한 보험상품”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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