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010 Good 10 리테일 한마음 산행’은 2010 사업연도의 하반기를 맞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리테일 본부 직원들의 단합과 우호를 증진하고, 나아가 10대 증권사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되었으며, 금번 경인지역 산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산행에 참가한 한 직원은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타 지점 직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오르다 보니, 지점 영업도 혼자가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함께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며 “이번 한마음 산행이 일회적으로 끝날게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0년 들어 삼성역지점을 개점하고, 전주지점을 이전한 바 있는 NH투자증권은 추후 대형금융센터를 추가 신설할 계획으로, 이번 ‘한마음 산행’을 통해 리테일본부 직원의 결속력을 단단히 함으로써 영업 네트워크의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