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정부의 신규고용창출 정책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동참하고 인턴연수생들에게 산업발전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현장 체험을 통해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은행실무 경험을 가진 퇴직 희망지점장을 거래 중소기업에 재취업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베이비붐세대 명퇴지점장 재취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노동 유연성 확대에 기여해 왔다”며 “특히,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위해 일자리 나누기사업을 2008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실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360명에 이어 올해 1500명의 청년인턴십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규직 채용과의 연계 및 중소기업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하여 인턴 근무가 성공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