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기의 은행장 직무대행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은 KB금융의 광고모델인 이승기씨와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정화씨, 국민은행 임직원 및 기아대책 관계자 150여명과 함께 방학 동안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초·중학생들에게 ‘행복한 밥상’세트를 만들어 전국 1910여 가정에 보냈다.
‘행복한 밥상 세트’에는 쌀밥, 장조림, 미역국 등 방학 동안 먹게 될 식품은 물론 여름철 피부건강을 위한 자외선차단제 등 총 19종이 들어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기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국민은행 사회공헌의 핵심”이라며 “행복한 밥상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