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대교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는 안전의식 부족이 한 원인으로 운전자들은 차량에 안전표지대 즉, 삼각대를 비치해 운행 중 차량 고장 발생시 100m 전에 이를 설치해야 하지만 운전자 대부분은 이를 소홀히 여기고 있다.
이에 이날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의 안전운전 의식 계도를 위해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 및 교통안전 설문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삼각대 및 안전운전요령 전단지 등을 무료로 배포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