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상해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는 외환은행을 통해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을 해외로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유형별로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상해보험을 외환은행이 무료로 가입해 주는 서비스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의 현지 상속인들은 한국에 상해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사망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외국인근로자 보험금 찾아주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