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은 농협중앙회 김학현 인천 본부장, 인천관내 조합장과 자매결연 조합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수료식에는 117명의 새로운 주부대학생이 탄생했다. 주부대학생은 지난 3월 31일부터 12회 동안 아름다운 21세기 여성상 창조 등 10여 가지의 주제로 강좌를 수료했다.
지난 89년부터 시작한 검단농협 주부대학은 그동안 총1056명의 학생을 배출하였으며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농촌 자매결연 농협을 방문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한군희 조합장은 “검단농협 총 동창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과 농촌 일손 돕기, 주부산악회, 문화센터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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