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은은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인천 대청도에 있는 대청초등학교 3, 4, 5, 6학년생 36명을 초청했다. 어린이들은 14일부터 청와대를 비롯한 서울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였으며, 17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환영회 및 산은 사료관 견학 등 은행 체험을 끝으로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쳤다.
민유성 행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도서벽지 어린이들이 새로운 체험과 경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미래의 꿈을 키워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