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농ㆍ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도모,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기반 확충’에 주력하였으며, ‘수익성 및 리스크관리 강화로 내실경영 추구,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 제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했다.
지난해는 유동성위기 해결을 위해 조달한 고금리 예금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비상경영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7.00%의 출자배당과 총배당액의 20.06%에 해당하는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게 되었다.
태안농협의 총자산은 956,272백만원으로서 전년대비 15.1%가 증가하였으며, 자본금은 45,805백만원으로서 전년도말 대비 13.7%가 증가하였다.
특히 24.6%가 늘어난 조합원 출자금 증가는 매우 뜻 깊은 의미를 갖게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