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장식에는 최원병 농협 회장, 이덕수 경제대표, 정병일 인천부시장 등 농협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일반소비자가 찾는 2590여평의 하나로클럽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500여평의 식자재 매장은 오전 7시부터 밤 12까지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인천하나로클럽 이용목 사장은 “인천하나로클럽은 타 할인매장과는 달리 우리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협다운 매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인천지역 하나로클럽 신설을 계기로 수도권 서부지역의 농산물 판매장 구축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지역농산물의 판매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최원병회장, 정병일 인천 부시장 홍은수 이사, 최덕규이사, 왼쪽 끝 이덕수 경제대표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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