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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자산관리시스템 업그레이드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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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6-09 21:35

타사 펀드 ELS 등도 원스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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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편의성과 전문성강화에 컨셉을 맞춰 자산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시스템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POP2.0을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삼성증권의 모든 PB들이 투자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표준 자산관리 프로세스의 핵심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POP2.0은 투자자산에 대한 알람 기능과 금융 상품의 분석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알람기능은 펀드와 채권, ELS 등 개별 투자자산뿐만 아니라 전체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사전에 정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담당 PB에게 자동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채권의 경우 고객이 보유한 채권의 목표 수익률과 만기일 등을 입력해 놓으면, 채권 시가평가에 따라 수익률 도달시 고객에게 통보하는 식이다. 또한 타사에서 가입한 펀드뿐만 아니라 채권, ELS 등도 모두 POP2.0에 등록해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관리할 수 있다.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 이재경 팀장은 “POP2.0은 최초 자산배분은 물론 시장상황에 따른 체계적인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단순 브랜드나 상품 수준에서 선보이고 있는 타사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차별화 된다”고 설명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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