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 다양화, 복잡화 되면서 보험과 재보험 시스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재보험은 B2B 산업이라는 특성상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분야로 안내서 조차 부족한 상황이다.
코리안리는 일반인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각종 사례를 통해 재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보험 안내서 ‘알기 쉬운 재보험과 코리안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재보험의 개념과 방법, 재보험시장 현황, 각종 서식 및 재보험 용어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재보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기업체나 보험 관련 업계에도 배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세계 재보험 시장의 변화 추세, 새로운 재보험 이론 소개 등 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