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이장호 회장은 그동안 지역은행의 수장으로서 지역사회에서 가장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전체 운영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장호 신임회장은 “지난 12년간의 부산공동모금회의 노력과 경험에다 지역에서 쌓아온 부산은행의 사회공헌 경험을 보태 부산공동모금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동모금제도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전세계 48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선진 사회복지 시스템으로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법에 의해 1998년 출범하였으며 ‘사랑의 열매’를 상징물로 하여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홍보, 모금, 그리고 이를 사회복지사업에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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