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 사장은 이곳에서 초등학생 4~6학년 학생들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5월 한 달 간을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180개 봉사팀이 농촌결연마을 방문·결연봉사처 방문·교통사고유자녀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금융경제교육·교통안전교육·장애인식개선 드라마제작 등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