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밖에 금상에 서민정 씨와 박미정 씨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입사한지 1년여 만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경선씨는 2009년 한 해 동안 전화 상담만으로 총 18억원의 보험계약을 기록했다. 1년 간 서씨가 전화로 만난 고객의 수 만도 3만 5000여명, 하루 150여명과 통화한 셈이다.
보통 상담직원이 하루 100 여통의 전화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타SR보다 1.5배가 많은 수치다.
서경선씨는 성공비결은 ‘긍정적인 사고’와 ‘선택과 집중’이라며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때로는 매너리즘에 빠질 때도 있지만 늘 새로운 고객을 만나 회사의 좋은 상품을 안내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영업을 할 때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업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