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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이앤에스, 스마트폰 어플개발 본격화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5-11 16:02

‘연락처 그룹 마스터’와 ‘금융용어사전’ 2종의 아이폰용 어플 보급

하나아이앤에스, 스마트폰 어플개발 본격화
하나금융그룹 계열의 IT서비스 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가 스마트폰 어플 개발에 발벗고 나섰다. ‘연락처 그룹 마스터’와 ‘금융용어사전’ 2종의 아이폰용 어플이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연락처 그룹 마스터’(Contacts Group Master)는 아이폰의 연락처에 대한 그룹 관리를 가능하게 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 출시된 그룹관리 애플리케이션보다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아이앤에스의 연락처 그룹 마스터는 애플 앱스토어(AppStore) 등록 3일만에 무료 유틸리티 분야 1위를 기록하는 등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락처 그룹 마스터 애플리케이션은 멀티그룹 설정, 그룹간 이동, 초성검색 지원 등 그룹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SMS 문구를 다양한 이모티콘을 이용하여 작성, 보관 및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하나아이앤에스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해 선보일 ‘금융용어사전’ 어플은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권에서 주로 사용되는 금융용어 및 관련 경제용어를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발한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어플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을 위해 발간한 ‘하나금융용어 1000’에 수록된 컨텐츠를 스마트폰을 통해서 일반인들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즐겨찾기, 인기 검색어, 검색이력 등 다양한 검색기능과 함께 찾고자 하는 용어가 없을 경우에 관리자에게 메일로 전송하는 기능 등을 통해서 사용자들의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는 확장성을 자랑하고 있다. 금융용어사전 어플은 5월 중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용 스마트폰 어플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하나아이앤에스의 사내 스마트폰 TFT팀은 올해 2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관련 아이디어 및 사업아이템 발굴, 관련 자료 리서치 및 개발 기술 향상을 위해 조직됐다. 총 25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사내 트위터 야머(Yammer)를 통해 참여 인원을 모집, 자발적으로 업무 외 시간을 내어 TFT 활동에 참여 중이다. 스마트폰 TFT는 총 6개의 조로 나뉘어 일정관리 및 타임 레포트(Time Report), 영업지원시스템, 사규 및 윤리강령 조회 등 직접 선정한 프로젝트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하나아이앤에스 사내 스마트폰 TFT팀장인 지식서비스센터 이규만 팀장은 “각자 맡고 있는 업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플을 개발해낸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획과 참여를 통해 금융 관련 스마트폰 어플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한 어플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용 스마트폰 어플 개발과 관련해 하나아이앤에스 조봉한 사장은 “하나아이앤에스는 지난 해 말, 사내 조직문화행사에서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한 것을 계기로 활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를 통해 최고의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며, “사내 스마트폰 TFT도 회사의 지시가 아닌 직원들의 제안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회사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아이앤에스는 향후 스마트폰의 특성과 잘 어울리는 모바일 영업지원(Sales Force Automation)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며,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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