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투자證 사장에 노치용 산은캐피탈 사장 내정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5-10 16: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연임이 유력해 보이던 KB투자증권 김명한 사장의 후임으로 현 산은캐피탈 노치용 사장이 내정됐다.

KB투자증권은 오는 14일 주총을 통해 노치용 신임사장 안건을 의결할 방침이다.

이번에 KB투자증권 새 수장으로 선임 된 노 내정자는 지난 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한뒤 현대전자를 거쳐 88년부터 현대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현대증권 금융상품본부장, IB기획본부장, 신탁본부장을 거쳐 영업총괄부사장을 역임했고 2008년부터 산은캐피탈 사장을 맡아왔다.

특히 노 신임 내정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재직 시절 비서로 근무하며 각별히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월 증권가 주총시즌을 맞아 올해 연임이 만료되는 증권가 수장들의 향후 거취도 관심거리로 부각됐다.

실제 올해 교보증권(김해준 대표), LIG투자증권(유흥수 대표),하이투자증권(서태환 대표), NH투자증권(정회동 대표)등의 임기가 만료되므로 이들 증권사의 후임 사장 인선이 이뤄질지 연임될지 관심사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