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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 결제 빨라진다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4-26 12:07

7월 5일부터 거래소- 예탁원 결제시한 1시간전부터 결제실시

오는 7월 5일부터 증권시장의 결제 속도가 빨라진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7월 5일부터 결제 안정성 및 회원의 결제편의 제고를 위해 결제시한(16시) 1시간 전부터 결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회원에 대한 증권인도 및 대금지급 개시시점을 현행 ‘결제시한(16시) 이후’에서 ‘결제시한 이전(15시)’으로 앞당겨진다.

현재는 회원이 증권 및 대금을 결제시한(16시)까지 거래소에 납부완료하더라도, 결제시한 이후에 증권인도 및 대금지급을 했었던 것.

그러나 앞으로는 증권 및 대금 납부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15시부터 증권인도 및 대금지급을 할 수 있다.

특히 향후 결제속도가 앞당겨지면 결제안정성 및 신속성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즉 증권 및 대금을 조기에 수수함에 따라 결제지연을 해소하고, 마감시간대에 결제집중에 따른 결제불안정성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회원 및 투자자의 자산관리 및 결제편의 제고도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증권과 대금을 일찍 수령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회원 및 투자자의 자산관리 및 운용 효율성이 제고되고, 회원과 기관투자자간,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결제 원활화에 기여가 예상되는 것.

한편 향후 추진일정과 관련 예탁결제원은 결제안정성 및 신속성 제고와 회원 편의 도모를 위해 결제 조기화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1단계(`10.7.5일 시행)는 결제일 15시부터 결제개시가 가능해지고, 2단계(`11.7월 시행)는 결제일 9시부터 결제개시가 가능해진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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