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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대전농협”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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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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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대전농협”
언제나 믿음을 주는 대전농협.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적인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대전농협은 지역발전과 농촌 발전을 위해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경기 침체로 인해 다른 기업들은 사회공헌활동을 축소하는 추세지만 오히려 대전농협은 사회 공헌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농협이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사랑운동’은 대전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활력있는 농촌을 가꾸고, 국민 건강을 지킴으로써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도농상생 및 대전사랑 실천운동이다. 대표적 실천사업인 1사1촌운동은 지금까지 119쌍이 자매결연을 맺었고, 도ㆍ농교류를 통해 농특산물 10억원어치를 팔았다. 그리고, 지난해 말에는 대전한방병원과 협력하여 무료한방진료, 어린이 소아암환자 수술비 지원 등 200여명이 의료혜택을 받았다. 최근 3년간 무료의료진료 혜택을 받은 수혜자만 1,000여명이다.

또한, 대전지역의 생계형 영세자영업자와 금융소외자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희망홀씨 대출을 시행해, 2009년 금융소외자에게 1500여건에 80억원, 협약대출을 통한 지역소상공인에게 1200건에 1400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지역인재육성지원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도서기금, 사랑의 쌀 전달과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지원사업도 활발히 전개하여 지난해에는 704명의 학생들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대전농협은, 대전이웃사랑 봉사활동도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5만포기를 1,50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농번기.수확기 등 인력부족이 심각한 곳에 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시 수시로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05년부터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이제 대전시민사회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김종화 본부장(사진)은 “이처럼 어렵고 힘들 때 더불어 사는 가치를 실현하지 못하면 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은 판단아래 지역발전과 항상 함께하는 대전농협으로서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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