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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해외 전문가 초청 ‘헤지펀드 세미나’ 개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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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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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금융투자교육원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었던 헤지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국내 헤지펀드 제도의 본격적인 도입이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전략’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설하고 오는 5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실제 자본시장법 시행 및 정부의 헤지펀드제도 단계적 도입방안 실시 등에 따라 최근 국내 기관투자자, 증권사 등이 헤지펀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 또한 우리나라에 적합한 헤지펀드 규제방안을 모색하는 등 향후 국내 헤지펀드 설립 및 운용 등에 대비하기 위한 기관투자자 및 금융회사를 비롯한 관계기관 등의 준비가 활발히 진행중인 상황.

현재 우리나라의 헤지펀드 투자시장은 아직 초기 수준으로 헤지펀드 관련 제도와 운용전략에 대한 지속적인 준비와 전문인력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10∼60억 달러 규모의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미국 헤지펀드사들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헤지펀드의 설립, 매니저 선정, 구체적 운용전략 등 단계별 실무지식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국내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강사가 외국인인 관계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업권에 종사하는 임직원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세미나는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융투자협회(여의도)에서 실시된다.

한편 교육신청 및 자세한 교육일정 확인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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