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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아태지역 자산운용 총잭임자 지그뵨 토켈슨 영입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4-19 10:54

바클레이즈 은행(Barclays Bank PLC)의 투자은행 기관인 바클레이즈 캐피탈 (Barclays Capital)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자산운용 총책임자로 지그뵨 "지기" 토켈슨(Sigurbjorn "Siggi" Thorkelsson)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Thorkelsson을 자산운용 총책임자로 채용한 이번 인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자산운용 비즈니스를 전략적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토켈슨 대표는 종합적인 자산운용 프랜차이즈를 개발하고 고객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의 자산운용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토켈슨 대표는 홍콩에 거주하면서 자산운용 집행 위원회(Equities Executive Committee)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집행 위원회(Asia Pacific Executive Committee) 등 두 위원회의 의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토켈슨 대표의 보고선은 뉴욕의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인 제랄드 도니니 (Gerald Donini) 이다.

토켈슨 대표는 지난 18년 동안 자산운용 총책임자 업무를 여러 차례 수행해 왔으며, 바크레이즈 캐피탈에 입사하기 바로 전에는 노무라 증권(Nomura)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산운용 총괄로 일한 바 있다. 그 이전에는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에서 13년간 근무하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산운용 팀장과 미국 및 유럽 지역 주식 파생상품 개발 담당자로 활동했다.

이와 관련 글로벌 자산운용 총책임자인 도니니 총괄은 “토켈슨과 같은 뛰어난 능력을 지닌 자산운용 전문가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통합 자산운용 비스니스에서 입증된 그의 전문성과 견고한 고객 관계를 볼 때, 글로벌 자산운용 비즈니스의 중요한 부분을 이끄는 데 이상적인 적임자로 손색이 없다”면서 "바클레이즈 캐피탈 고객에게 보다 많은 이익을 제공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강력한 모멘텀을 가속화하는 데 그의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토켈슨 대표의 영입 배경을 밝혔다.

한편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또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현금 자산운용 전무로 마크 샌드포드(Mark Sandeford)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의 영업 담당 전무로 제레미 노리스(Jeremy Norris)를 임용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인사를 통해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아시아 자산운용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함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위기 관리, 파이낸싱 및 고객 자문 역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 샌드포드 전무는 일본을 제외한, 호주, 인도 등의 아시아 전 시장의 현금 자산운용을 담당하게 되고, 홍콩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토켈슨 대표에게 업무 보고를 할 예정이다. 마크 샌드포드 전무는 런던의 CQS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그 이전에는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에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 영업 및 자산운용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노리스 전무는 홍콩 CLSA에서 근무했고 글로벌 자산운용 팀장을 역임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영업운용 팀장으로서, 향후 일본 외 아시아 전 지역의 영업운용 및 집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노리스 전무는 홍콩에 주재하면서 북아시아 지역 배분 총괄인 데이비드 캠벨 (David Campbell) 에게 보고를 할 예정이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지난 2월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자산운용 리서치 팀장으로 스티븐 오설리번 (Steven O`Sullivan)을 영입했으며, 지난 1월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아시아 GL(Generalist) 영업 팀장으로 앤소니 데이비스(Anthony Davies)를 영입한 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최고의 인재를 아시아 자산운용 비즈니스로 영입하려는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지난 2009년 9월에는 바클레이즈 캐피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프로그램 영업 팀장으로 제임스 첸(James Chen)을, 전자 자산운용 상품 관리 팀장으로 마이클 킴(Michael Kim)을 임용한 바 있으며 2009년 11월에는 아시아 지역의 전환상품 영업 팀장으로 사이몬 헤이즈-올리버(Simon Haynes-Oliver)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플로우 파생상품 (Flow Derivative) 영업 팀장으로 티모시 라스트 (Timothy Last)를 영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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