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신개념 HTS로 고객만족에 나선다.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오는 19일(월)부터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인 ‘대우증권 Qway NEO’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투자자들의 주식거래환경 및 이용행태 분석을 통해 화면 구성 및 색상을 변경하는 등 고객의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만으로 구성된 ‘위젯바’를 새롭게 배치하고, 계좌조회, 보유종목, 종목뉴스 등 핵심 정보 위주의 ‘미니 HTS’ 기능을 강화해 다른 작업과 동시에 자유롭게 트레이딩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심플한 ‘툴바’도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