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사업부문에서는 금융기관간 치열한 금리경쟁 속에서도 신속한 금리조정 및 특판실시 등으로 전년대비 순증기준 7% 대의 성장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은 전년대비 9%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구매사업, 판매사업, 마트사업에 있어서도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그 외에 교육지원사업에 있어서도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영농사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필요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각종 질병의 조기예방을 위해 조합원 건강검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으로 지난해 부평농협은 예대마진 축소 등 어려운 한경 속에서도 충당금을 추가적립하고 당기순이익 7144억원을 실현하였다. 그 결과 2004년부터 ‘6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하여 조합자산의 건전성을 공고히 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농협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