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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부산 최초 파생상품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3-23 11:02

금융중심지 구축의 일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금융투자교육원은 동북아 금융중심지 구축 및 금융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파생상품전문가과정(5개월, 190시간)을 부산에서 개설하고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번 과정은 부산지역 금융업권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되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상품선물 거래, 해상운임․선박․기후파생상품 등 부산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함으로써 파생상품분야 지역전문인력을 확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과정은 국내 최고의 금융공학교수 및 업계 내 최고의 실무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통계, 엑셀, Visual Basic 등 실습과 과제를 통한 심화교육으로 진행되는 한편, 동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대학인 홍콩대학교에서 현지교육을 실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강의시간은 수강생의 편의를 고려하여 평일 야간 및 주말교육으로 실시한다.

부산지역 금융인력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육비는 정부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전액 지원하며, 식사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연제구 연산동 소재)이며, 교육기간은 4월 14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다.

이와 관련 금융투자협회 백명현 본부장은 “부산 지역이 2009년 초 서울 여의도와 함께 국내 첫 금융중심지로 지정되어 동북아 해양 및 파생상품분야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부산지역 내 글로벌 인재육성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부산시가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우리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교육일정의 확인 및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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