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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I’M YOU’ 출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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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03 21:45

통합·집중 원칙 IB-AM 선두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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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I’M YOU’ 출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 2년째를 맞아 무엇보다 한국형 투자은행(IB)으로의 도약과 함께 자산관리 모델의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과 집중을 원칙으로 수수료 수입 비즈니스 강화에 나섰다.

자산운용 역량을 높이고 신탁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자산운용본부를 신설했고, 리테일 영업 추진력 강화를 위한 기능 재정립, 해외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퇴직연금 영업 조직과 개인고객그룹간의 연계영업을 강화하고, 국내외 선물 등 신규진출 사업에서도 조직운영과 지원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중 고객자산운용본부는 랩, 중앙운용형 상품 등 고객자산 운용역량과 신탁부를 활용한 운용·영업 지원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또 앞으로 집합투자업 겸영 대비 운용 노하우를 축적, 본격적인 자산관리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퇴직연금 영업조직도 컨설팅 인력의 대대적인 보강을 통해 기존 2개 부서에서 4개 부서로 늘렸다. 각 지역본부와 1:1 영업 및 지역밀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자산관리 서비스의 선진화·고도화를 위해 독자적 브랜드인 ‘I’M You’를 출범시켰다.

이번에 런칭한 자산관리 브랜드는 ‘고객과 평생 동행하는 금융친구’라는 모토아래 첨단 자산관리 계량모델인 ‘KIS(Korea Investment Securities) 투자시계’를 활용한 차별화에 주력했다.

KIS 투자시계는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로 자산배분 및 편입자산 선정, 리스크 관리 등을 체계적·과학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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