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3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구단과 골드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넥센히어로즈 선수단은 2010 시즌 동안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Hicar’가 부착된 헬멧을 쓰고 경기를 하게 된다.
현대해상 박찬종 부사장은 “약 600만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직접 찾을 만큼 국민과 친숙한 스포츠인 프로야구 후원을 통해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민들 곁으로 다가가 현대해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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