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SK카드 출범…모바일카드 ‘시동’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2-22 15:09

하나카드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명을 하나SK카드로 변경하고 SK텔레콤과의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태 사장은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특화로 내세워 모바일 카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하나SK카드는 금융과 통신을 성공적으로 융합함으로써 카드산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개척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며 “또한, 유통을 비롯한 이종산업과의 컨버전스를 활발히 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스펙트럼을 가진 마케팅HUB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존의 전통적인 카드비즈니스의 영역을 존중하지만, 새로운 방법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산업간의 장벽을 허무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강력하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이용한 고객과의 쌍방향소통으로 이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카드부문 시장 선도를 위해 SK텔레콤에서 박상준 부사장과 윤원영 상무를 각각 내정했다.

하나SK카드는 내달 경에 모바일 신용카드를 첫 출시하고 그동안 없었던 VVIP카드도 연회 200만원 규모로 출시한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는 통신과 카드 뿐만 아니라 유통까지 결합한 신개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카드사용액 연동 SKT 요금할인서비스 △T멤버십/OK캐쉬백/T멤버십캐쉬백 One card 탑재 △OK캐쉬백 고적립 프로그램 탑재 △장기 거래 고객에 대한 차별적 혜택 프로그램 ‘HANASK Family Gift(가칭)’ △3G USIM 금융폰 소지자에게 모바일 카드 듀얼 발급 및 모바일 결제 고객에게 특정가맹점 할인, 모바일 쿠폰, 모바일 쇼핑 전단 제공 등이다.

이 상품의 출시로 올해 40만~50만명의 신규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획기적인 카드를 출시해 시장에서 이목을 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고객 생활을 편하게 하는 것을 지향하는 마케팅 회사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하나SK카드는 향후 신상품의 서비스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통합한 서비스,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 그리고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채널 24시간 서비스를 지향하는 ‘SMART 1, MY 1, OPEN 1’을 대고객서비스 방향으로 제시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예탁원, 토큰증권·전자주총 조직 정규화 등 조직개편…김민수 신임 전무이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STO)과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직을 정규 직제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김민수 현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예탁원(대표이사 사장 이윤수)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핵심 인프라 기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직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필요한 조직은 확대하되 유사 기능 조직은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체 본부와 부서 수는 기존과 같은 8본부 32부 체계를 유지했다.성장혁신실·IT구축본부 신설…“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예탁원은 전략기획본부 내 성장혁신실을 신설했다. 성장혁신실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예탁결 2 수익성·밸류업·AI 성과···'철옹성' 양종희 회장 대항마는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②] 현재 금융권에서는 양종희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가운데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 이창권 미래전략부문장, 김성현 CIB마켓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이재근 부문장은 리딩뱅크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정상화, WM·SME 전략을, 이창권 부문장은 지주 전략과 KB Pay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혁신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김성현 부문장은 증권·CIB 경쟁력과 생산적금융 대응 역량이 장점으로 꼽히며, 이환주 행장은 은행·보험·지주 재무를 모두 경험한 균형 잡힌 경력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양종희 회장, 실적·밸류업 앞세운 연임 1순위가장 유력한 후보는 단연 양종희 회장이다 3 KB금융 회장 숏리스트 발표 D-DAY···비은행·디지털 역량 '관건'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①]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가 오늘(3일) 오후 발표된다.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는 물론,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향후 3년 그룹을 이끌 리더의 조건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첫 분기점이다.이번 숏리스트 발표는 단순한 후보 압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금리 인하 국면과 포용금융 확대, 생산적금융 강화, 자본시장 호황, 디지털·AI 전환이 동시에 맞물린 상황에서 차기 회장은 예대마진 중심의 은행 경영을 넘어 그룹 차원의 자본배분과 비은행·비이자이익 확대, 디지털 전환 전략까지 꿰뚫어야 한다.검증 기간 늘린 KB···오늘 6인 숏리스트 발표KB금융 회추위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