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김한철 현 기획관리본부 부행장을 등기이사(부행장)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정인성 전 부행장이 퇴임하면서 김 부행장이 맡게 됐다.
김 이사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 산은에 입행했다.
국제금융부와 외환영업실, 투자금융실을 거쳐 압구정지점장과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기획관리본부장(부행장)을 맡아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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