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銀, ‘도약을 위한 새 출발’ 선언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1-31 22:13

대구·경북 시장점유율 ‘3050’달성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춘수 대구은행장이 올해 경영목표를 ‘도약을 위한 새출발’로 정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30일 ‘2010년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 ‘도약을 위한 새 출발’이라는 경영목표와 함께 경영 키워드로 ‘창조적 영업과 기회선점’으로 선정했다.

또한 가가호호 영업강화를 통해 경북지역 시장점유율 30%, 대구지역 시장점유율 50% 달성을 위한 ‘3050’ 결의행사도 가졌다.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 28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3대 핵심전략과제 ‘고객밀착 영업력 강화’, ‘수익성 강화’, ‘지속성장역량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영업추진전략을 사업본부별로 발표하고, 부점별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10년 경영다짐’ 카드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영업점장들의 영업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마케팅기법을 공유하고, 신세대 행원들이 경영진에 대한 바람을 담아 제작한 ‘청년행원겙嚥돝貶?바란다’라는 UCC를 통해 100년 은행을 향한 젊은 직원들의 제안을 경영진에 전달했다.

하춘수 행장은 “올해도 금융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가가호호(家加戶好)영업을 통해 지역밀착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민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