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한국씨티금융지주는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그룹캐피탈, 씨티금융판매서비스 등 3개의 자회사와 신용정보회사인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를 손자회사로 두게 된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2일 한국씨티금융지주 설립을 예비인가한 바 있다. 통상 금융위의 본인가 승인과정은 한달 정도 소요되는만큼 이르면 3월에는 지주사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크레디트서비스신용정보도 빠른 시일 내에 지주사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며 “지주사 전환을 위해 내부적인 준비를 하고 있지만 본인가 승인이 나도 지주사 전환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