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중앙회, 달라진 사회공헌 활동 눈길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1-17 19:14

지원 줄어들었을 때도 항상 관심
2~3월 연탄·저소득층 공부방 지원

저축은행중앙회, 달라진 사회공헌 활동 눈길
한층 젊어진 저축은행중앙회의 달라진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지난해 주용식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취임하면서 중앙회에서는 파격적인 조직개편이 있었다. 찾아가는 회원 서비스를 주요 모토로 해서 젊은 인력들을 대거 전면 배치해 뛰는 저축은행중앙회를 만들었다.

이같은 영향은 중앙회 차원에서도 수동적이었던 사회공헌활동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는 방향과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을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반기에만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소년소녀 가장들의 교육지원 차원에서 이달중에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 총 1000만원 상당의 교복비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에만 몰렸던 저소득층 연탄지원도 2~3월 중에 다시 한번 나선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하는 낙후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탄 3000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빈곤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배움터로 달려갈 수 있도록 교복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갖고 시작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연말에 지원된 연탄의 경우 2월이나 3월에 바닥이 난다는 것을 알고 저소득층이 밀집한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연탄을 추가 제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4~5월 중에 일사일촌 결연도 추진한다. 농협 및 삼성문화재단 등과 협의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1000만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직원들 사이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해 온 봉사소모임을 봉사동호회로 승격해 중앙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일부 직원들이 헤비타트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였었는데 이를 중앙회가 나서고 저소득가정 및 공부방을 만드는데 500만원 상당의 기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촌지역에 일사일촌을 맺을 것”이라며 “중앙회에서 비정기적으로 시행되는 봉사소모임(헤비타트 참여중)을 동호회로 지정해 해당 행사 참여시 기금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상반기 결제액 50조 육박…‘커넥트’로 오프라인 접점 확대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올해 상반기 결제액 4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외부 결제액이 30% 가까이 늘어나며 전체 결제 성장을 이끌었다.12일 네이버 IR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49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상반기 결제액은 ▲2024년 34조2000억원에서 ▲지난해 40조4000억원 ▲올해 49조4000억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단말기 보급과 프로모션 비용이 늘면서 파이낸셜 플랫폼 수익성은 낮아졌다. 분기별 매출과 부문손익률을 기준으로 산출한 올해 상반기 부문손익률은 4.4%로 전년 동기(7.9%)보다 3.6%포인트(p) 하락했다.결제액 49조4000억원…외부 결제액 29% 증가올해 상반기 네이버페이 결 2 “정책금융 심장 쪼개지 말라”…산은·기은·수은 2000명 여의도 집결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거취를 둘러싼 갈등도 전면전으로 번지고 있다.3개 은행은 11일 저녁, 창립 이래 최초의 공동 집회를 통해 정부의 기관이전 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지역균형발전과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이라는 명분이 있는 반면, 기업·금융회사·전문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정책금융기관까지 물리적으로 분산할 경우 금융 경쟁력과 업무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정책금융 심장 쪼개기” 초유의 국책은행 3사 공동집회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노동조합은 지방 이전이 단순한 본점 소재지 변경을 넘어 정책 3 예보 지방이전, 위기 대응 '거리'가 변수…노조·전문가 "금융안정 핵심기능 서울에 둬야"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예금보험공사의 경우 금융위기 대응 속도와 금융당국·금융사 접근성을 별도로 따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디지털 뱅크런으로 위기 대응 시간이 짧아진 만큼 단순한 기관 분산보다 예금자 보호와 금융안정 기능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예보 노조는 11일 서울 중구 예보 본사에서 법무법인 린 금융법제연구센터와 정책토론회를 열고 적정 입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금융회사와 금융시장이 집중된 서울의 현행 입지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디지털 뱅크런…금융 정보 접근성 부각연구진은 약 4개월간 예보의 금융안정 기능과 지방이전의 정책 효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