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사 연체율 금융위기 이전 회복

이재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1-13 21:19

작년 11월말 기준 대출 연체율 3.51%
가계 물론 기업대출 역시 정상화 수준

국내 보험회사들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지속으로 하락해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

가계는 물론 기업 대출 연체율 모두 개선되는 등 정상화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09년 11월말 기준 보험회사 대출채권의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보험업계 전체 대출규모는 84조 4000억원으로, 대출채권의 연체율은 3.5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말 대비 0.04%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금융위기 발생 이전인 2008년 9월 수준 이하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3.04%로 집계돼 전월말의 3.09% 대비 0.05% 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55%로, 전월보다 0.05% 포인트 하락해 1%미만의 낮은 수준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보험약관대출 연체율은 4.24%로 다소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이 또한 전월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4.65%로 조사돼 전월말의 4.68% 보다 0.03% 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연체채권의 정상화와 기존 연체채권 회수 등으로 중소기업대출 및 PF(프로젝트 파이낸싱)의 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각각 0.06% 포인트 및 0.2%포인트 개선됐다.

이처럼 지난 2008년 9월 금융위기 이후부터 증가하던 연체율이 개선된 원인은 신규연체 감소 및 연체채권 정상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가계 및 기업대출 연체율이 모두 감소해 지난 2009년 6월 이후 전체 연체율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 보험회사 연체율 현황 〉
                                                                                     (단위 : %)
※ ’09.11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 규모 : 84.4조원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