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은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제도권 금융기관의 역할증대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난 2008년 6월 개인신용대출 시장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 강남론센터 개설을 기점으로 서울지역에 3개(강남, 강서, 강북), 부산지역에 1개 론센터를 개설함으로써 신용대출 활성화와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 결과 비제도권 금융기관들보다 월등한 수준의 금융지원을 통해 2009년 한해에만 7,000여명의 서민들에게 500억 이상의 신용대출이 실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잠실론센터 개설로 IBK캐피탈은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소외되고 있는 서민들에게 개별적인 상환능력을 고려한 금융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따뜻한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0년 IBK금융그룹의 CI통합과 더불어 개인고객 증대를 통한 개인금융 강화에 힘쓰고 있는 IBK기업은행을 측면에서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서민금융지원 확대에 대한 IBK캐피탈의 의지는 지난해말 중소기업 근로자 집중지역인 안산지역에 개설한 ‘IBK미소금융재단’과 더불어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정부의 시책에 적극 참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