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농협울산지역본부 “작지만 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울산농협 건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121622335499106fnimage_01.jpg&nmt=18)
성 본부장은 울산농협이 울산지역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주력했다. 그 일환으로 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조합 대형 하나로마트, 울산축협 육가공공장을 건립 하여 농협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이러한 대형유통 및 공장을 건설하는 외에도 지역사업으로는 농축산물의 판로를 확보해 주고 울산시민에게 질 좋은 농축산물을 공급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금융사업 확충을 위해서는 울주군지부 청사 및 기업 지점 등을 건립하여 금융사업 기반확충에 주력하고 지역고객에게 토탈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서민경제 극복을 위한 지원을 펼쳐 울산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하는데 그 기반을 확고히 했다. 특히 울산농협은 전국농협 최초로 조합장 및 임원의 보수를 5% 에서 30% 감축하는 범국가적 고통 분담 대열에 적극 동참했다.
이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농협의 의지이며, 지역 농민의 실익을 지원하기위한 사업의 일환이기도 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업은 울산농협이 지역농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내외적으로는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한 일이기도 했다. 이러한 제반 노력에 대해 울산농협은 지역경제의 발전을 선도하는 울산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 한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피력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