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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자회사 ‘BS투자증권’ 18일 영업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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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2-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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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자회사 ‘BS투자증권’ 18일 영업개시
부산은행의 자회사인 (주)부은선물사명을 (주)BS투자증권으로 변경하고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오는 18일에 영업을 시작한다.

부산은행 부전동지점 3층에 160여평의 규모로 본사와 1호점인 영업부및 서울영업부를 동시에 개점한다. 개점과 동시에 홈트레이딩을 비롯한 사이버 영업도 가능하게 되어 거래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사업 기반을 확보하게 될뿐만 아니라 장기, 안정적인 성장체제를 구측할 것으로 보인다

박태민 BS투자증권 사장은 “부산에 있는 상장기업체들을 우선적으로 법인과 기업을 위주로 영업을 할 방침”이며 “부산은행을 거래하는 기업체들의 복합금융으로 타 증권에 유출을 막고 작지만 알찬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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