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07년 1월 중국 법인 설립을 위해 중국보감위에 내인가를 신청한 지 2년 10개월여 만이다. 2억위안(약 398억원)의 자본과 현지 인력 30여명으로 사업을 시작한 LIG재산보험은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을 비전으로 내년도 4200만위안(약 73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재산종합보험 △기계보험 △조립보험 △화물보험 등 기업보험 영업에 집중해 법인의 조기 안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