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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C카드 기반 T커머스 서비스 제공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11-18 16:58

18일 국민銀·신한카드 등 금융권컨소시엄과 제휴

KT, IC카드 기반 T커머스 서비스 제공
내년부터 IPTV 셋톱박스에 직접 신용카드를 인식시켜 방송 도중 홈쇼핑 상품이나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KT는`T커머스 지불 결제 컨소시엄(국민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카드, 비씨카드 등)`과 함께 IC카드를 이용한 T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이날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컨소시엄 참여 카드사 및 우리은행과 조인식을 개최, 다양한 금융결합 서비스를 QOOK TV를 통해 제공하고 우수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카드, 비씨카드(우리은행, 하나카드,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씨티은행)는 지난 8일 T커머스 관련 솔루션 보유업체인 미디어벨로와 함께 T커머스 시장 활성화와 지불 결제 표준화를 위한 `T커머스 지불 결제 컨소시엄`을 출범했다.

기존 T커머스에서는 방송 시청 도중에 신용카드로 홈쇼핑 상품 및 유료 콘텐츠를 결제할 경우 카드정보를 리모콘으로 입력하는 방식을 사용해왔다. 이에 비해 IC카드를 이용한 T커머스는 카드를 직접 셋톱박스와 연결된 리더기에 꽂아 결제한다. 보안성과 편의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홈쇼핑사와의 서비스 제공 협의를 거쳐 내년 1분기 중에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적용을 위해 셋톱박스에 IC카드 결제용 소프트웨어 모듈을 내장하고 결제 중계시스템과의 연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QOOK TV는 지난해 6월 신한카드와 `IPTV기반의 IC카드를 활용한 결제서비스 제공협력` 제휴를 맺고 IC칩에 T커머스 기능이 탑재된 제휴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제휴카드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QOOK TV 유료 콘텐츠를 결제할 수 있는 개념이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국내 주요 카드사가 대거 참여하는 컨소시엄과의 제휴를 통해 IPTV 지급 결제 표준화와 T커머스 시장 활성화를 앞당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QOOK TV는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KT와 T커머스 컨소시엄은 18일 IC카드를 이용한 서비스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중화 비씨카드 마케팅 부문장, 이돈호 농협중앙회 NH카드분사장, 이재정 신한카드 전략기획본부장,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 원효성 국민은행 부행장, 정징한 우리은행 부행장, 이동복 미디어벨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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