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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불공정거래 포상금 급증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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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17 11:38

금감원, 지난해 대비 약 5배 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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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주식 불공정거래에 대한 금융당국의 포상금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 현재 주식 불공정거래 제보에 대한 포상금 지급은 건수로는 7건, 금액으로는 759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단일 건수로 최고 포상금은 2640만원이다.

주식 불공정거래에 대한 포상금 지급은 2006년 1710만원(2건), 2007년 450만원(1건), 지난해 1455억원(2건) 등으로 그만그만하다.

금감원은 미공개정보 이용이나 시세조정 등 증권 불공정거래 행위를 신고해 혐의 입증에 기여한 제보자에 대해 불공정거래의 중요도나 혐의 입증 기여도 등에 따라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제보 건수에 비해 포상금 지급 비율은 극히 낮은 수준이다.

올 들어 10월까지 총 556건의 주식 불공정거래 제보가 접수됐지만 포상금이 지급된 건수는 7건으로 1.26%에 불과하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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