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측은 안정적인 시장 위치, 건전한 언더라이팅과 적정한 자본수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글로벌 금유위기 속에도 지난해 등급과 동일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는 2001년부터 A.M.Best로부터 7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으며, 2008년 A등급으로 상향됐다.
동부화재는 이번 등급결정에 대해 A.M.Best가‘그동안 강력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자본력이 개선되었으며, 경영진의 이익중심 경영전략과 치열한 경쟁과 새로운 판매채널에 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22%의 안정적인 사업비율과 99%의 합산비율을 기록한 것이 등급 유지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