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 관악농협은 도시농협에서 벌어들인 수익금 중 70억원을 추석수매자금으로 농촌RPC 운영조합과 직거래우수조합 및 산지농협(대표 호법농협 박용선 조합장 사진 왼쪽)에게 무이자로 지원했다.
또한 ‘쌀로 만든 먹거리 장터’를 개설하여 쌀 막걸리 축제, 쌀뻥튀기, 쌀 한과모음, 떡국, 쌀국수 등 쌀과 관련된 각종 먹거리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이덕수 경제대표, 홍은수 농협중앙회 이사, 서울을 비롯해 산지농협 조합장등 3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전국 팔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배,배추,김장용 젓갈 등을 시중 시세보다 20%이상 저렴하게 공급했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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